지금 이 고달픔이 내 것이려니 누구도 대신해 주지 않는 내 몫이려니 한 걸음 한 걸음 걷다보면 환한 길도 나오게 될 것이라 믿습니다 그대여, 지금 힘이 드시나요? 지금 창문을 열고 바람을 쐬여 보세요 맑은 공기로 심호흡 해 보세요 자연은 우리에게 아무 것도 요구하지 않고 그저 주기만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대가 지금 힘든 것은 더 좋은 것이 그대를 기다리고 있기에 그대의 인생길에서 딛고 건너야 할 과정일 것입니다 그대와 나 그리고 우리는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인생은 살아볼 가치가 있는 세월을 이겨볼 가치가 있는 아름다운 곳이 그대와 내가 살았던 세상이라고 함께 웃으며 추억할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. 나눔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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